2인조 그룹이죠..Can의 내생애 봄날은 입니다.
남자다운 그룹이죠...오랜 무명생활을 거친 그들의 연륜이 묻어나오는 곡입니다.
약간 뮤직비디오가 촌스럽지만^^....노래가사가 좋습니다~~
선이 굵은 가사..굵은 목소리...참 좋습니다...
내 생애 봄날은 언제였을까요? 항상 추운 겨울이였던 것 같습니다...
언제쯤 봄날이 올까요--' ㅋ
이런 생각보다는 지금 하루하루가 봄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 정답이겠죠..
하지만 맘처럼 잘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노력해야죠~~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 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 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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