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일 토요일

B.B - 하늘 땅 별 땅


저의 대학교 초반시절 B.B는 저의 우상이였습니다.
그당시 여성댄스그룹중에서 B.B의 비쥬얼을 따라가는 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뭇남성들의 맘을 설레게했었던... B.B
지금은 뭘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니가 마른 여잘 좋아한다 해서
힘든 다이어트 참아왔는데
니가 긴 생머리를 좋아 한다고 해서
여태껏 길러왔는데
니가 남자많은 여잔 싫다 해서
누가 말 붙여도 외면했는데
니가 잘 노는여잘 싫어 한다고 해서
그 좋은 나이트도 안가
헌데 그러면 뭘해 아무소용없잖아
그러는동안 네게 애인이 생겨버린 걸
난 울고 있지만 그래도 너를 단념할수가 없어 oh baby
땅끝 땅끝도 하늘 별끝 별끝도
난 너를 따라갈 준비 되있어
내게와 가까운곳에 이렇게 니가 원하던
너만을 위한 그런여자 있잖아
땅 만큼 만큼만 아니 더큼 더큼더
너에게 해줄사람 있으면 찾아봐
돌아와 나의곁으로
이세상 끝날때까지 난 기다릴거야
니가 야한 여잘 좋아한다 해서
그런 스타일의 옷만 샀는데
니가 애교많은 걸 좋아 한다고 해서
날마다 연습했는데
니가 수다많은 여잔 싫다 해서
그저 조신하게 지내왔는데
니가 머리 빈 여잘 싫어 한다고해서
그 좋은 드라마도 안봐
내 펑크펑크난 가슴 쇼크쇼크야
왜 내게 이런 슬픔을 주는지
너만이 나의눈물을 멈추게 할수가 있어
내곁으로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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