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잘 생기고, 입담도 좋고..
노래도 그런데로 잘하고..
하지만, 잘 뜨지 않는 가수죠... 그냥 다 좋은데 특출난 특징이 없어서 인 것 같습니다.
대중은 다 모자라도, 하나만 잘 하는 그런 사람을 원하는 모양입니다.
빈틈이 없으면 대중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런 그의 대표곡인 흔들린 우정입니다.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내 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이리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땜에 흔들리는~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데~~
왜 난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을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지
미안해 내 친구야 잠시 너를 기만했던 걸~~
지금까지 너에 대한 내 우정이 아직도 좀 모자란가봐 이해해줘
내 친구야 잠시 흔들렸던 우정을~~
누군가가 너와 나의 친구사일 질투해 시험했던거라 그렇게 생각해줘
뭐야 정말 이게 뭐야 왜 하필 난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왜 항상 그~녀에게 끌리는 걸까~~
친구와 그녀가 다퉜다는 얘길 듣고 왜 내가 웃는걸까~~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며 헛된 기댈 왜 난 자꾸하는 것일까~~
정말 난 모르겠어~
이런 내 자신이 싫었어~~
내 욕심만 채우려 우정을 잠시 망각했던 내 자신이 싫었~어 너무나 괴로워~
마치 죄를 짓는것 같아~~
이젠 모든걸 다 잊고 친구곁으로 돌아가야 하겠어
미안해 내 친구야 잠시 너를 기만했던 걸~~
지금까지 너에 대한 내 우정이 아직도 좀 모자란가봐
이해해줘 내 친구야 잠시 흔들렸던 우정을~~
누군가가 너와 나의 친구사일 질투해 시험했던거라 그렇게 생각해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