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일 토요일

캔,벅 - 맨발의 청춘


맨발의 청춘입니다.
원래는 Buck이라는 그룹이 불렀는데, 그룹 캔이 다시 리메이크했죠..
남자의 로망을...
저도 연애할때 와이프한때 세상을 가져다 주겠다고..했죠...
남자분들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안 하신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맨발의 청춘....항상 제자리인 것 같아요~
그게 인생이지 않을런지요?



이렇다할 빽도 비젼도 지금 당장은 없고
젊은 것 빼면 시체지만 난 꿈이 있어
먼 훗날 내 덕에 호강할 너의 모습 그려봐
밑져야 본전 아니겠니 니 인생 걸어보렴
용하다는 도사 그렇게 열나게 찾아다닐 것 없어
두고봐 이제부터 모든 게 원대로 뜻대로 맘대로 잘 풀릴걸
속는 셈치고 날 믿고 따라 줘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않아 열릴거야 나의 전성시대 대...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거야 간다 와다다다다
그저 넌 내 곁에 머문 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간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꺼야
기 죽지는 않아 지금은 남들보다 못해도
급할 건 없어 모든 일엔 때가 있는 법
먼훗날 성공한 내 모습 그려보니 흐뭇해
그날까지 참는거야 나의 꿈을 위해
길고 짧은 건 대봐야지
지금은 비록 내가 보잘것없지만 나도 하면 돼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벌써 포기는 왜 해
그렇다면 이건 사랑도 아냐
오직 믿는 건 배짱뿐 가진 것 하나 없이 폼잰다지만
나 젖 먹던 힘 다해 내 꿈을 이룰거야 간다 와다다다...
어차피 인생은 한판의 멋진 도박과 같은 것
자 맨발에 땀나도록 뛰는 거야 내 청춘을 위하여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