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이죠.. 1992년 곡이라고 하네요..
제가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18번입니다.
모도리님 블로그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포스팅합니다.
잔잔한 여운이 깊게 깊게 가슴에 스며드는 곡입니다.
추운겨울입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네요..
항상 크리스마스 이브와 같은 밤... 오늘같은 밤이 늘 크리스마스 이브와 같이
따뜻하고 정겨운 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행복, 고요와 따스함이 가득한 채로...
지금 박정운님은 무엇을 하고 있으신지.. 컴백했음 좋겠습니다.
동영상 몇 개 모아봤습니다..
눈을 감고...삶의 피곤함이 몰려올 때..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들으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 같은 밤이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댄 외롭다고 눈물짓지만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댄 외롭다고 눈물짓지만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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