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4일 월요일

휘버스, 그대로 그렇게

7080년대의 유명한 노래라고 합니다..
저도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 노래인데요..
2010년 1월 3일 웹기프트 일일챠트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외로움 남겨둔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서글픔 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이덕진, 내가 아는 한가지


이덕진님의 내가 아는 한가지입니다.
1992년 곡이네요.. 이덕진님의 첫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혜성같이 나타났다가....
그 당시 신성우님과 대표적인 락커로 뽑혔었는데요..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근황이 궁금하네요..
2010년 1월 3일 웹기프트챠트 1위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작사 : 박주연 작곡 : 최성원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물결

그런때가 왔다는건 삶이 가끔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견뎌 왔다는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 하나도 나를 꺽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네가 원하는 건 나 또한 원하는 거야
이미 나는 따로 있질않아

이별이라는 것 또한 사랑했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추억일지 몰라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하나도 나를 꺽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 반복

2010년 1월 3일 일요일

K Will - LOVE119 feat.MC몽



내 심장이 내 사랑이 멈출 것 같아도

나 지금 아파 열이나 숨도 못 쉬어
멍든 가슴은 니 이름만 외쳐
I Can't Believe That It's Over
너라는 여자 남에게는 못 줘
내 사랑은 단 하루도 못 쉬어
내 가슴은 너 없이는 못 뛰어
너 없이는 뭘 할 수 있겠어
I Can't Believe That It's Over

I Can't Never Let You Go
That You Why You Got To Know
지쳐 쓰러질 때까지 나 사랑을 원하고
이젠 제발 날 사랑해줘
하나 뿐인 Girl Friend Let's Begin
다시 시작해 Till The End

*REPEAT
** 사랑해 세월이 지나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한대도
다른 누구도 널 대신 할 수 없어 너도 알고 있잖아
내 사랑은 단 하루도 못 쉬어 너 없이 난 한 순간도 못 살아
니가 있어야만 난 숨을 쉬어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해 **

* P L E A S E 내 사랑은 Emergency
돌아와 Give Me One More Chance To Me
우린 떼어낼 수 없는 Man to be * x2

제발 나만 선택해 Make it Hot 우리 사랑이 불타 버리게
너를 못 보는 것보다 차라리 담배를 끊는 게 편해
이젠 제발 날 사랑해줘
하나뿐인 Girl Friend Let's begin
다시 시작해 Till the end

*REPEAT

(심장이 멈출 것 같아도) 심장이 멈출 것 같아도
(내 사랑 너와 나 이대로) 내 사랑 너와 나 이대로

고마워 날 사랑해 줘서 고마워 날 웃게 해줘서

(내 심장이 내 사랑이 멈출 것 같아도)

나의 눈이 아닌 내 가슴으로 하는 말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십 년이 지나도 그대 밤을 비추는 저 별처럼
다시 한번 태어나더라도 그렇게 난 그대만을 사랑해

* Back Back I Want It Back
힘이 될 사랑을 지켜줘
You You You Got You Know
너만을 위해 I Need Your Love * x2

널 사랑해~

대왕세종 OST

너무나 위대하고 거룩하기에 함부로 불러보는 것조차 죄스러운, 후손들과 영원히 살아숨쉬는 세종대왕! 당신이 우리에게 물려준 한글이라는 위대한 유산..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입니다.
장영실로 나왔던 이천희의 연기도 돋보였었죠..
OST를 좀 모아봤습니다.

영지(You대ngJi)-달(대왕세종OST)



여전히 난 그대에 마음 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 모습 그대 눈 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 이젠
참 잘할께요
한 번만 한 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 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달이 차면 내게로 돌아온다고
말하고 떠났죠 아마
지금까지 기다린 사람 나 말고
또 있나보네요

함께했었던 나 이젠
더 잘할께요

한 번만 한 번만 나 마음 하나에
돌아올 수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이 자리에서
떠나 있지 않아요

사랑해 사랑해 지쳐있는 그대
감싸주며 살래요
이제는 이제는 나 그대 손 끝에
멀어지진 않아요







포지션 - 태양을 위해



하늘아 어둠을 내려줘
이토록 소란한 이곳에
세상 모든 영혼이 편히 잠들 수 있게
잠시만 슬픔을 모르게

별들아 나에게 보여줘
일생을 걸어가야 할 길
외로워도 한 걸음 쓰러져도 한 걸음
두 발이 해져도 괜찮아

세상아 세상아 아픈 세상아
모두 견뎌 낼 테니 나를 놓지 말아줘
내 전불 태워서 너에게 바칠게
먼 훗날에 떠오를 태양을 위해



바람아 내 안에 불어줘
덧없는 슬픔을 달래줘
누군가의 한숨이 내 마음에 닿아서
시린 가슴 견딜 수 있도록

세상아 세상아 아픈 세상아
모두 견뎌 낼 테니 나를 놓지 말아줘
내 전불 태워서 너에게 바칠게
먼 훗날에 떠오를 태양을 위해

달아 비춰 주겠니 변하지 않도록
어지러운 세상에 나를 지킬 수 있게

세상아 세상아 아픈 세상아
나를 위해 태어나 너를 위해 사는 날
내 전불 태워서 너에게 바칠게
모두가 기다려 온 태양을 위해
먼 훗날에 떠오를 태양을 위해


케이윌 - 소원



크나큰 시련이 있어도
단 하나 희망이 있기에
불꽃같은 용기내어 또 다시 한껏 지키리라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저 바다를 메우는 사람도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의 그 꿈으로
아름다운 세상 비추리

한 여름 새벽의 이슬이
하나 둘 풀잎에 맺히면
언젠가는 이 땅 위에 흐르는 푸른 강이되어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저 바다를 메우는 사람도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의 그 꿈으로
아름다운 세상 비추리

언젠가 사라져버릴
내 바램이 먼지가 되어도
후회 없는 세상이
하나를 기억해 가슴에 사는 나
영원토록 꺼지지않을 빛이 되어
다음 세상 속에 나으리

(저 많은 대지에)
이 세상에 한 줄기 빛처럼
잠들었던 아침을 깨운 그 빛으로
다시 일어나도록 (이제 시작되도록)
다음 세상속에 나으리 

조성모 - 슬픈 영혼식





for Your soul
아마 오셨을텐데...
우릴 위해 축복해줄 사람들...
그냥 그렇게 믿어..우리밖에 없다고
여기면 안돼...

이제 서약해 야해.
일생동안 사랑하겠노라고.. 넌 대답
안해도돼.. 내가 두 번 말하면 되니까..

눈물 흘린거니..
내 품에 안인 네 사진이 젖었어...
왜 좋은 날에 울어...너까지 이제..
마지막 네 소원이었었잖아....

너가는 길에 보내 주려해...
널 위한 이반지... 잃어버리지마...
손에 꼭 쥐고가.. 언젠가 니곁에 가게
되는날.. 그떄 내가 너의 손에 끼울게..
넌 마음 편히 먼저가...

이제가는 거니..
쓸쓸한 바람 소리 문득들렸어...
나 없이 먼길 혼자 갈수 있겠니...그길에 나 데려가면 안돼니....

첫눈오거나 비오는 밤엔 가끔씩
들려줘... 해마다 오늘은 꼭 다녀가야해...
나의 창가에.. 나의꿈속에... 잠시라도...

너가는 길에 보내 주려해...
널 위한 이반지... 잃어버리지마...
손에 꼭 쥐고가.. 언젠가 니곁에 가게
되는날.. 그떄 내가 너의 손에 끼울게..
나 늦더라도 기다려.... 

조성모 To Heaven


 

1. 괜찮은거니 어떻게 지내는거야
나 없다고 또 울고 그러진 않니
매일 꿈속에 찾아와 재잘대던 너
요즘은 왜 보이질 않는거니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겼니
내게 올 수 없을 만큼 더 멀리갔니
니가 없이도 나 잘 지내 보여
괜히 너 심술나서 장난 친거지
비라도 내리면 구름 뒤에 숨어서
니가 울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만 하는 내게 제발 이러지마
볼 수 없다고 쉽게 널 잊을 수 있는
내가 아닌걸 잘 알잖아

2. 혹시 니가 없어 힘이 들까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랑 만날 수 있게
너의 자릴 비워둔 것이라면
그 자린 절망밖 에 채울 수 없어
미안해 하지마 멀리 떠나갔어도
예전처럼 니 모습 그대로 내 안에 가득한데
그리 오래걸리진 않을거야 이별이 없는 그곳에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이 그때까지 조금만 날 기다려 줘 

이상은 - 언젠가는 (1993年)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왁스 -화장을 고치고



우연히 날 찾아와..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 버린 날 보며 실망 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널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 해야해...

박혜경 - 사랑과 우정 사이





verse1
김진호: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 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채동하:어짜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대신 할순없지만
아는걸 아는걸 미련일뿐~
김용준: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기억
그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김진호:사랑보다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채동하:내자신보다 이세상그누구보다
널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verse2
김용준: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기억
그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됐으니
김진호:사랑보다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보는 너의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채동하:내자신보다 이세상그누구보다
널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김용준: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네
채동하:우연보다도 짧앗던 우리의 인연
그안에서 나는 널~~떠나네

슬픈인연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나는 여자이니까 Because I'm a Girl - Kiss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남자들의 마음...
원할 땐 언제고 다 주니 이제 떠난데
이런적 처음이라고 너는 특별하다는...
그 말을 믿었어 내겐 행복이었어~

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졌다고
눈치가 없는 난 늘 보채기만 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거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모든걸 쉽게 다 주면 금방 싫증내는게~
남자라 들었어 틀린 말 같진 않아
다시는 속지 않으리.. 마음먹어 보지만
또 다시 사랑에 무너지는게 여자야~

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졌다고~
눈치가 없는 난 늘 보채기만 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거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narration~
오늘 우린 헤어졌어
부디 행복하라고 너보다 좋은 사람만나길 바란다고...
너도 다른 남자랑 똑같애
날 사랑한다고 말한땐 언제고...
솔직히 나...네가 잘 되는거 싫어
나보다 예쁜 여자 만나 행복하게 잘 살면 어떡해
그러다 날 정말 잊어버리면 어떡해
난 이렇게 힘든데 힘들어 죽겠는데...
아직도 널 너무 사랑하는데...)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다 할 수 있는
여자의 착한 본능을 이용하지는 말아줘 ~워~
한여자로 태어나 사랑받고 사는게~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줄 몰랐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거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거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 

2010년 1월 2일 토요일

[통계] 조회수 TOP 10, 2010년 01월 01일 일간


통계 기간 : [일간 통계] 2010년 01월 01일 ~ 2010년 01월 01일
순위포스트명구분조회수
1박완규 - 천년의 사랑블로그240
21000 Years - 장혜진블로그199
3이문세 - 옛사랑블로그178
4가사집 it must have been lo..블로그157
5윤도현 - 사랑two블로그148
6신성우 - 서시 (1994年)블로그145
7이적 - 다행이다.블로그135
8가사집 나는 이 노래 하리오 - 유익종블로그119
9가사집 Honesty - Billy Joel..블로그108
10가사집 잘못된 만남 - 김건모블로그91
박완규님의 천년의 사랑이 이문세님의 옛사랑과 장혜진님의 1000 Years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부활의 보컬..
실력파 가수인 박완규님이 정말로 국민가수로 거듭날 수 있게
좋은 곡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신성우 - 서시 (1994年)


멋진 카리스마 신성우님의 서시입니다.
그냥 듣는 것만으로 감동이 느껴지는 곡이죠...신성우님의 가수로서의 전성기시절 노래입니다...
1994년이면 벌써 15년전이군요^^..시간이 정말로 잘 가는 것 같습니다..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내가 있던 그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알수 없는 오해에 조각들로

하지만 머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 니가 될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니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볼수 있게

워~ 너는 내가되고 나도니가 될수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니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별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볼수 있게

내가 항상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니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별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볼수 있게

예~ 예예~~~ 워~

얄미운 사람, 꿈속의 사랑 - 김지애


추억의 곡 2곡을 소개합니다.
김지애님의 얄미운사람, 그리고 꿈속의 사랑입니다.
얄미운 사람은 뉴트롯이라는 컨셉으로, 젊은이들도 따라 부를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어진 곡이라고 합니다.
그 전에 트롯트는 좀 느리고, 약간은 딱딱했었거던요..
제 기억으로는 김지애님의 얄미운사람을 시작으로 해서 트롯트가 점점 젊은이들에게
어필해졌다고 기억이 됩니다..

꿈속의 사랑은 웬지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곡입니다.
술자리에서 자주들리는 것 같아요..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라고 시작하는 구슬픈 가사가..
한 번 기억이 되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사랑의 시련을 한번쯤 갖고 있어서일까요??...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꿈속의 사랑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松たか子(마츠타카코) 夢のしずく(꿈의 물방울)


일본최고의 여배우중 한명인 마츠타카코의 꿈의 물방울입니다.
노래도 잘하죠...^^
러브레터의 이와이슌지라는 감독의 "사월이야기"의 주인공이기도 하지요..
요새는 우리나라 성형수술이 워낙 발전해, 미인들이 많아서...ㅋ
십수년전만해도, 마츠타카코를 첨 봤을 때 가슴이 설레였다는...
이렇게 이쁜 여자가 있다니...^^ 노래보다는 연기를 훨씬 잘하지만..
세상에 이런 여자분들만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게 과연좋을런지도 잘 모르겠지만^^..


夢のしずく (꿈의 물방울) - 마츠 타카코 (松たか子)

愛(あい)よりも 戀(こい)よりも はやく
아이요리모 코이요리모 하야쿠
사랑보다도 애정보다도 빨리
あなたに 出會(であ)った いたずらが
아나타니 데앗따 이타즈라가
당신을 만났던 장난이
私(わたし)の すべてを 變(か)えてゆく 戀(こ)いに おちてゆく
와타시노 스베테오 카에테유쿠 코이니 오치테유쿠
나의 모든 것을 바꿔가 사랑에 빠져 가
出會(であ)いは 簡單(かんたん)
데아이와 칸딴
만남은 간단
今(いま) どうして 切(せつ)ない
이마 도우시떼 세쯔나이
지금 어째서 슬픈
別(わか)れ 繰(く)り返(かえ)し
와카레 쿠리카에시
이별을 되풀이하고
人(ひと)は 愛(あい)を 求(もと)める
히또와 아이오 모토메루
사람은 사랑을 원해
幾(いく)つもの 夜(よる)に
이쿠쯔모노 요루니
몇일인가의 밤에
溢(あふ)れる 淚(なみだ) 重(かさ)ねて
아후레루 나미다 카사네테
넘쳐흐르는 눈물을 쌓아서
背中(せなか)合(あ)わせの 二人(ふたり)
세나카아와세노 후타리
등 돌려 맞댄 두사람
離(はな)れる? 寄(よ)り添(そ)う?
하나레루 요리소우
헤어져? 다가서?

この 星(ほし)に 漂(ただよ)い 續(つづ)ける
코노 호시니 타다요이 쯔즈케루
이 별에 계속해서 떠다니는
あなたと 私(わたし)が 巡(めぐ)り合(あ)う
아나타또 와타시가 메구리아우
당신과 내가 만난다
指先(ゆびさき)に 愛(あい)を 感(かん)じたら
유비사키니 아이오 칸지따라
손끝에 사랑을 느낀다면
心(こころ) ほどけてゆく
코코로 호도케떼유쿠
마음을 터놓아 가
大(おお)きな 波(なみ)のように
오-키나 나미노요우니
커다란 파도처럼
深(ふか)い 海(うみ)みたいに
후카이 우미미타이니
깊은 바다처럼
吹(ふ)き拔(ぬ)ける 風(かぜ)のように
후키누케루 카제노요우니
지나가는 바람처럼
あなたを 包(つつ)みたい
아나타오 츠쯔미따이
당신을 감싸고 싶어
愛(あい)される 度(たび)に 私(わたし)に なってゆくの
아이사레루 타비니 와타시니 낫떼유쿠노
사랑받을 때마다 내가 되어 가
凍(こお)りついた 心(こころ) 抱(だ)きしめ溶(と)かして
코오리쯔이따 코코로 다키시메토카시테
얼어붙은 마음 끌어안아 녹이고

二度(にど)と 逢(あ)わないと 決(き)めた 時(とき)
니도토 아와나이토 키메따 토키
두번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정했을 때
この 胸(むね)は 痛(いた)むのでしょうか
코노 무네와 이따무노데쇼-까
이 가슴은 아픈것일까요?
手(て)のひらで 愛(あい)を 見(み)つめたら
테노히라데 아이오 미쯔메따라
손바닥으로 사랑을 바라본다면
もっと 自由(じゆう)に なれる
못또 지유-니 나레루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어
傳(つた)えたい もっと 限(かぎ)りない 思(おも)いを
쯔따에따이 못또 카기리나이 오모이오
더 전하고 싶은 끝없는 생각을
もう 何(なに)もかも 失(うしな)ってもいい
모- 나니모카모 우시낫떼모이이
이제 전부 잃어버려도 좋아
この 愛(あい)が すべて この 瞬間(しゅんかん) 何(なに)かが
코노 아이가 스베떼 코노 슌칸 나니카가
이 사랑이 모두 이 순간 무엇인가가
生(う)まれたら きっと それは
우마레타라 킷또 소레와
태어난다면 반드시 그것은
赤(あか)い 花(はな)びら 舞(ま)い落(お)ちてく
아카이 하나비라 마이오칫떼쿠
붉은 꽃잎 춤추며 떨어져가고
蒼(あお)い 葉(は)の 雨(あめ)の しずく達
아오이 하노 아메노 시즈쿠따치
푸른 잎의 빗방울들
あなたを 愛(あい)した 夢(ゆめ)の 証(あかし) 朝日(あさひ)に 消(き)えてゆく
아나타오 아이시타 유메노 아카시 아사히니 키에떼유쿠
당신을 사랑했던 꿈의 증거 아침해에 사라져 가
愛(あい)よりも 戀(こい)よりも はやく
아이요리모 코이요리모 하야쿠
사랑보다도 애정보다도 빨리
あなたに 出會(であ)った いたずらが
아나타니 데앗따 이타즈라가
당신을 만났던 장난이
私(わたし)の すべてを 變(か)えてゆく 二人(ふたり) おちてゆく
와타시노 스베떼오 카에떼유쿠 후따리 오치떼유쿠
나의 모든 것을 바꿔가 둘은 (사랑에) 빠져가

傳(つた)えたい もっと 限(かぎ)りない 思(おも)いを
쯔따에따이 못또 카기리나이 오모이오
더 전하고 싶어 끝없는 마음을
もう 何(なに)もかも 失(うしな)ってもいい
모우 나니모카모 우시낫떼모이이
이제 전부 잊어버려도 좋아
この 恋(こい)が すべて その 時(とき) 何(なに)かが
코노 코이가 스베떼 소노 토키 나니카가
이 사랑이 모두 그 때 무엇인가가
生(う)まれたら きっと それは
우마레따라 킷또 소레와
태어난다면 반드시 그것은
傳(つた)えたい もっと 限(かぎ)りない 思(おも)いを
쯔따에따이 못또 카기리나이 오모이오
더 전하고 싶어 끝없는 마음을
もう 何(なに)もかも 失(うしな)ってもいい
모우 나니모카모 우시낫떼모이이
이제 전부 잊어버려도 좋아
この 恋(こい)が すべて その 時(とき) 何(なに)かが
코노 코이가 스베떼 소노 토키 나니카가
이 사랑이 모두 그 때 무엇인가가
生(う)まれたら きっと それは
우마레따라 킷또 소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