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님의 사랑two 입니다.
2009년 12월 27일 웹기프트 일일챠트 10위곡입니다.
윤도현님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노래지요..
72년생인 윤도현님은 경기도 파주출신입니다...
YB스토리中에는 이런 구절이 있지요
" 나 태어난 곳 미군부대 이곳 철조망이 눈앞에 보이는 이곳 임진강 흙탕물 조용히 흐르는 경기도 파주 어머니 아버지 세탁소에서 쉴새 없이 재봉틀 다리미와 씨름하고 싸구려 빽판을 들으며 꿈을 키웠어.."
1995년 "타잔"이란 노래로 데뷔할 때가 기억이 납니다.
TV에서 멍한 관객을 향해서 "박수 좀 쳐주세요!!"라고 외치던..
그런 그가... 이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록 가수가 되어 있네요...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삶 [편집]
“ | 나 태어난 곳 미군부대 이곳 철조망이 눈앞에 보이는 이곳 임진강 흙탕물 조용히 흐르는 경기도 파주 어머니 아버지 세탁소에서 쉴새 없이 재봉틀 다리미와 씨름하고 싸구려 빽판을 들으며 꿈을 키웠어 | ” |
— YB 6집 수록곡 〈YB 스토리〉에서, |
1995년 음반〈타잔〉으로 혼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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